전세를 껴서 하는 갭 투자를 하다 보면 부동산 투자에도 전세가 잘 빠지는 시기가 있고 그렇지 못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2018년과 지금처럼 전세 세입자를 비교적 구하기 어려운 시기도 있기 마련이죠. 전세물건들은 적은데 비해 투자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세를 빨리 빠지게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내부 인테리어나 집수리를 통해서 물건의 컨디션을 가장 최상으로 만듭니다.
: 다른 집들에 비해 인테리어도 깔끔히 하고 수리를 해서 임차인들로 하여금 좀 더 살고 싶게 만드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듭니다.
특히 욕실의 리모델링을 최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의 이미지가 집의 전체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 경우도 있고 이 공간에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임차인들이 꽤 있어서 욕실만 새로 수리하고 깨끗하게만 해둬도 훨씬 세가 더 빨리 잘 빠질 수 있습니다.
2. 현재 가격은 어느 정도로 형성이 되어 있는지 시세 가격 등 공부는 필수입니다.
: 예를 들어서 전세가 맞춰져 있는 어떤 아파트를 구매한다고 가정했을 때 주변 아파트 상황들 상급지(시세가 약간 높게 측정되어 있는 곳), 동급지(비슷한 수준의 아파트), 하 급지(시세가 비교적 저렴한 곳)를 비교하여 내 아파트가 어떤 전세가로 내놨을 때 빨리 잘 나갈 수 있을지 비교 분석해보는 것입니다.
다른 근처 아파트와 비교해볼 시에는 중요하게 봐야 할 요소들 중 현재 리모델링을 새롭게 한 아파트가 시세 얼마로 전세가를 내놨는지 살펴봐야 하고 몇 층 인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그렇게 비교하다 보면 전세가를 어느 정도 고려할 수 있게 됩니다.
3.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등 상황을 고려하여 전세 가격을 조정하여 정합니다.
이렇게 주변 아파트와 비교 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끔 표를 작성해둡니다. 그럼 보다 좀 더 합리적으로 전세 가격을 맞춤으로써 전세입자를 더 빨리 구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수리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셔서 전세입자를 구하려는 집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면 보다 수월할 수 있습니다.
4. 집 분위기를 환하게 만듭니다. 누구나 밝은 집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5. 집주인이 없어도 언제든지 집에 방문하여 볼 수 있게끔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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